와인 스토리

비냐 빅(Vina VIK)은 황금의 땅이라 불리는 미야후 지역의 유일한 와이너리로 프랑스 보르도의 특급 와이너리인 샤또 빠비의 전 오너이자 와인 메이커였던 패트릭과 노르웨이 출신의 억만장자 사업가 알렉산더 빅이 최고의 떼루아를 찾기 위해 의기투합하여 만든 프리미엄 와이너리입니다. 이곳의 와인 제조업자들은 블렌드를 생산할 때 창의성과 혁신에 더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참나무(오크)

• 베리

• 초콜릿

• 바닐라

밝은 루비빛의 잘익은 풍성한 검은 과실류의 풍미가 흘러 넘치는 와인으로 신선한 생동감이 넘치는 향이 일품입니다. 실키한 타닌과 긴 피니시가 입안을 즐겁게 만들어주며, 가벼운 식사에 곁들이거나 치즈 안주와 함께 즐기기에 무척 좋습니다.

와인 음용법

• 적정온도

  15~17℃
• 디켄팅

  하지 않음
• 와인잔

  크고 볼륨있는

페어링 푸드

밸런스가 매우 좋은 와인인 만큼 어떤 것과 마셔도, 안주 없이 단독으로 마셔도 맛있는 그 자체로 빛나는 와인입니다. 한국 음식과도 잘 어울릴 수 있으며, 스테이크, 바베큐, 불고기 등 여러 요리와 함께 즐겨도 좋습니다. 이 칠레산 보르도 블렌드 와인이 처음이시라면, 파스타와 같은 가벼운 식사나 치즈 안주 등에 곁들여 마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 와인의 매력적인 아로마를 한껏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