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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팜(Smart Farm)에서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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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테라에너지
- 조회1,963회
- 작성일23-08-0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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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기술의 발전은 농업과 공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 농업에서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하여 작물의 생육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적절한 양의 물과 비료를 공급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스마트 기술의 발전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농업과 공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스마트 기술의 활용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공지능(AI) 농부가 일하는 스마트 우리가 알던 농장 맞아 ?
자율주행 트랙터로 모심기를 하고, 드론이 농약을 살포하는 풍경이 머지않아 농촌에 흔하게 일어날 예정입니다.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여러 첨단 기술들을 접목시켜 최적의 작업 현장을 구축하는 ‘스마트 팜(Smart Farm)’ 실현에 많은 기업과 농가들이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인데요.
어떤 스마트한 기술들이 적용되고 있는지 사례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1. 자율주행 트랙터로 농작물 수확
국내 통신업체 SK 텔레콤과 농기계 제조사가 협력해 개발한 자율주행 트렉터를 이용하면 이앙 작업에 숙련도가 다소 떨어지는 사람도, 전문가와 유사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트랙터에 직진 유지, 모 간격 유지, 정밀 비표 살포 3가지 기능이 탑재돼 있어 가능한 일이죠. 트랙터는 스스로 주행하며 못자리를 정확하게 따라가고 모를 심기 때문에, 그 사이 운전자는 모판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등 다른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기존 2인 1조로 이용하던 트랙터 대비 인건비 절감 효과와 수확량 향상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2. 로봇이 관리하는 식물 공장
농업 분야에서도 로봇 기술이 점차 활용되어 가고 있습니다. 일정한 반복 작업을 대신 수행하면서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노동자들의 노동력을 대체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미국의 스타트업 아이언 옥스(Iron Ox)는 채소 자율 생산 농장을 개발하여 사람이 없어도 식물 재배가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 농장에서는 로봇이 농장을 관리하며, 인공 조명 발광다이오드(LED)로 식물 재배를 대체하여 전기 의존도를 낮췄습니다. 채소를 옮기는 작업은 로봇 팔이 수행하며, 이러한 자율 생산 농장 시스템을 이용하여 기존보다 30배 많은 채소 재배가 가능합니다. 게다가, 일반 농가 대비 물 사용량도 90% 적게 사용하여 훨씬 효율적입니다.
3. 농작물 수확도 로봇으로 척척!
농업 분야에서도 로봇 기술이 점차 활용되어 가고 있습니다. 일정한 반복 작업을 대신 수행하면서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노동자들의 노동력을 대체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미국의 스타트업 'Iron Ox(아이언 옥스)'에서는 사람이 없어도 식물 재배가 가능한 자율 생산 농장을 개발하였으며, 대규모 토마토 온실을 돌아다니며 잘 익은 토마토를 스스로 가려내 수확하는 로봇을 활용합니다. 또한 벨기에의 한 로봇 업체는 광학 센서를 활용하여 잘 익은 딸기를 찾아내고, 크기와 무게에 따라 바구니에 자동 분류할 수 있는 딸기 수확 로봇을 개발하였습니다. 농업 분야에서도 로봇 기술이 점차 활용되어 가고 있습니다. 일정한 반복 작업을 대신 수행하면서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노동자들의 노동력을 대체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미국의 스타트업 'Iron Ox(아이언 옥스)'에서는 사람이 없어도 식물 재배가 가능한 자율 생산 농장을 개발하였으며, 대규모 토마토 온실을 돌아다니며 잘 익은 토마토를 스스로 가려내 수확하는 로봇을 활용합니다. 또한 벨기에의 한 로봇 업체는 광학 센서를 활용하여 잘 익은 딸기를 찾아내고, 크기와 무게에 따라 바구니에 자동 분류할 수 있는 딸기 수확 로봇을 개발하였습니다.
이러한 로봇들은 작물을 효율적으로 수확하며, 인력의 부족으로 야기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향후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 기술이 더욱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세계적으로 스마트 팜(Smart Farm)을 적극 육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생산, 유통, 서비스를 아우르는 농업의 가치사슬이 전반적으로 스마트화 될 전망입니다.
그렇다면, 농장에서만큼이나 많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는 어떨까요?
생산성은 높이고, 불량률은 줄이고 스마트 팩토리 (Smart Factory)
1. 단순 반복 업무는 로봇에게, ‘아마존’
미국의 아마존은 단순 반복 업무를 로봇에게 맡겨 인공지능이나 로봇 등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IT 관련 교육을 강화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번 조치로 인해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면서도 현재 직원이 일하는 시간보다 30%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미국 전역 105개의 물류 창고에서는 로봇 5만 대가 활동하며, 공장의 스마트화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번 결정은 혁신적인 기술의 발전에 따라 일자리가 사라지는 경우에도 적극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겠다는 핵심 전략을 보여줍니다.
2. 최적의 효율을 내는 지능형 공장!
LG 유플러스는 MWC 2019에서 자율주행 로봇을 이용한 물류 체인 시스템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부품의 선적과 하적이 가능하며, 공장 내부 환경의 모니터링과 제품 품질 점검 등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공장 외부에서도 로봇의 동선을 제어할 수 있으며, 이동 중에 장애물이 감지될 시 자동으로 경로를 변경할 수 있는 등의 기술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율주행 로봇 기술의 활용은 일자리를 대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제조산업의 생산성을 향상 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3. 24시간 안에 내게 맞춤화된 옷을 배송 받는다?
스피드 팩토어는 5G 기술을 활용하여 소비자의 주문을 신속하게 전달받고,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해내는 기술입니다. 아디다스 팩토리를 비롯하여 해외에서는 이미 100% 로봇 자동화 공정을 구현한 팩토리가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위드인(Within) 24'가 개인 맞춤형 의류 생산 매장을 개설하였으며, 의류 디자인부터 주문, 생산, 배송 전 과정을 24시간 내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정부는 2~3년 내 5G 기술을 접목한 스피드 팩토어 시장 확대를 추진하며, 이로 인해 고객 맞춤 제품 생산과 배송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4. 환경 보호,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가 책임진다.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의 활용은 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IoT 솔루션 기업 에어릭스는 사물인터넷 기반 집진기를 개발하여 전력과 비용 절감에 기여하고, 냉난방기 가동 공간의 실내 온도를 분석해 에너지 절감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환경오염 물질 배출이 많은 주요 산업의 사업장을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로 전환하는 '클린 팩토리(Clean Factory)' 도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러한 노력은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가 산업현장만큼이나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다양한 첨단 기술들을 접목시켜 업무 및 생산 효율성을 증대하는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스마트하면 빠질 수 없는 삼성전기도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구현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며 최적의 생산 현장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기술의 발전은 농업과 공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 농업에서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하여 작물의 생육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적절한 양의 물과 비료를 공급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있습니다.스마트 기술의 발전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농업과 공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스마트 기술의 활용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마트 기술의 발전이 우리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해봅니다.